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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 들어선다...미래 신성장 사업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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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4. 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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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예산 125억 확보, 총사업비 250억
전북도청
전라북도 청사 전경.
전북 익산시에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가 들어선다.

전북도는 익산시가 농식품부가 공모한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 구축’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국비 125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등 해외유입 신종질병이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회에서 원헬스(One-health : 사람, 동물, 생태계 사이의 연계를 통해 모두에게 최적의 건강을 제공)적 접근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에 동물용의약품 중심의 미래신성장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되게 됐다.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는 동물용의약품의 국내 허가 및 수출시 필요한 평가시험을 수행하는 국제적 수준의 전문 시험실시 기관(GLP) 건립을 목표로 국비 125억원, 도비 62억5000만원, 익산시 62억5000만원 등 모두 250억원이 투입돼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옆 부지에 지상 2층(9300㎡) 규모로 건축된다.

이번 사업은 대통령 지역공약인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사업 중 ‘동물케어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1단계 사업이다. 가축전염병 대응을 위한 핵심기술 확보와 우수한 품질의 동물용의약품 생산 및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은 “농생명연구분야 인프라를 이용해 동물용의약품 산업을 미래 고부가가치 신성장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전북도의 삼락농정 농생명 산업을 대표하는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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