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가스공사, 코로나19 직격탄 ‘대구지역’ 살리기 총력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414010008174

글자크기

닫기

최원영 기자

승인 : 2020. 04. 15. 06: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마스크·소독제·방호복 등 기탁
취약계층 소득활동도 적극 지원
한국가스공사_본사사옥_전경(2)
한국가스공사 대구 본사 사옥. /제공 = 한국가스공사.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대구지역 살리기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지역 대표 공기업 한국가스공사가 의지를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14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부터 공사는 지역 경제 살리기와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방역 장비 지원에 앞장서 왔고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최근 공사는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새벽부터 긴 줄을 서고 의료 현장에서도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자 마스크 총 50만장(약 15억원 상당)을 대구시에 현물 지원했다.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총 1억7000만원을 대구광역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도 했다. 노사가 함께 당면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이겨냄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성금은 환자 치료 및 방역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대구지역 의료진을 위한 방호복·고글·마스크 등 의료장비 공급과 생활치료센터 운영 지원 등에 쓰였다.

채 사장은 “앞으로도 대구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모든 임직원이 대구시민과 고통을 나누고 마음을 합쳐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억원을 기부해 취약계층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인 마스크 6만7340장을 사들여 대구시에 기증하기도 했고 3000만원을 긴급 투입해 어르신들을 위한 마스크 5700장과 소독제 570개를 구매해 대구 전역의 노인복지시설 19곳에 전달하기도 했다.

사회취약계층의 방역활동도 지원했다.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대구 쪽방촌 주민 750여 명을 위해 250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금은 거주지 소독을 위한 방역장비를 비롯해 칫솔·비누 등 개인 위생용품, 식료품 등을 구입하는 데 쓰였다. 쪽방촌 방역작업에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진 쪽방 거주민이 직접 참여하게 함으로써 생계유지를 위한 소득활동도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했다.

공사는 또 대구혁신도시 8개 공공기관과 함께 코로나19 확산대응 공동성금 1500만원을 대구광역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성금 전액은 대구지역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 및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힘을 합쳐 지역사회의 위기를 함께 헤쳐나가고 상생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최원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