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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소병철 후보, ‘순천형 치매 국가책임제’구상 공약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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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4. 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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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지원 “상생의 사회적 농업 ‘케어팜(CareFarm)’” 단계적 조성
소병철 후보님 프로필 사진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 국회의원 후보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 국회의원 후보가 14일 ‘순천형 치매 국가 책임제 정책’을 공약을 발표했다.

‘치매 국가 책임제’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현재 전국 256개 보건소에 ‘치매 안심 센터’가 개소했다.

소 후보는 ‘치매지원센터 확대’와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과 같은 큰 골자의 내용을 “순천 지역 특성에 맞게 단계적으로 상생하는 사회적 농업 ‘케어팜(Care+Farm)’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케어팜은 치매 노인, 중증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이 농장에서 일하고, 농장에서 보내는 시간을 치유와 재활을 위한 서비스로 인정하는 것으로 국가에서 케어 비용을 지불하는 시스템이다.

그는 “이를 형성하기 위해 우선돼야 할 과제가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노인적 통합의료서비스체계’ 구축”이라며 “서비스 제공자, 요보호자 모두가 통합적 체계 속에서 서비스를 신청하고 공급하는 공공인프라가 우선적으로 확충돼야 한다”고 했다.

소 후보는 “이러한 통합적 서비스 신청·연계·공급체계가 형성된 다음 ‘순천형 치매안심 마을’을 조성하겠다”며 “‘과소마을’ 또는 ‘한계마을’ 중 타당성 조사를 거쳐 치매 어르신에게 친화적인 마을로 리모델링을 추진함과 동시에 중심마을의 빈집을 활용한 마을 기업을 도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공약의 구체적 내용을 설명했다.

앞서 소 후보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지원특별법 △여수·순천10·19사건특별법 △사이버·미성년자성범죄가중처벌법제정 △‘3차 대학병원급’의 권역응급의료센터 기능 보강·확대 등의 입법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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