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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아자동차 오산교육센터’ 생활치료센터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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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0. 04. 1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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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생활치료센터
2번째 코로나 생활치료센터 ‘기아자동차 오산교육센터’ 지정 설명회./제공=용인시
경기 용인시가 처인구 남사면에 있는 기아자동차 오산교육센터를 코로나19 생활치료시설로 추가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용인시는 주민들에게 남사의 2개 시설이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이유와 생활치료센터 세부 운영 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남사면에서만 두 곳의 민간시설에 코로나 생활치료시설로 지정된데 대해 불안감이 있을 텐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주민들이 시설 운영을 지지해 줘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치료센터 주변을 철저히 방역소독하고 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했다.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 확진환자 중 비교적 증상이 경미한 환자를 격리시켜 치료하는 시설로, 앞서 지난달 처인구 남사면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연수원이 경기도 1호 생활치료센터 지정을 받았다.

이번에 두 번째로 지정된 기아자동차 오산교육센터를 포함해 전국적으로는 11곳의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생활치료센터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이 전담관리하며 시설 관리를 위해 경기도에서 4개팀 14명으로 구성된 합동지원단이 파견된다. 또 행정·폐기물·의료·구조 등 4개팀 50명이 상주해 근무할 예정이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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