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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보험회사 대출채권 연체율 0.26%…전분기比 0.0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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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20. 04. 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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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보험회사 가계·기업대출 연체율이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 부실채권 비중도 전년 말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26%를 기록했다. 전분기말(0.31%) 대비 0.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기타대출 등을 포함한 가계대출 연체율은 0.57%로, 전분기말 보다 0.05%포인트 내렸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11%로 전분기말 대비 0.05%포인트 하락했다.

부실채권비율은 0.17%로 전분기말(0.19%) 대비 0.02%p 하락했다.

대출채권 잔액 규모는 소폭 증가했다. 234조7000억원으로, 전분기 말대비 2.3% 증가했다. 특히 기업대출 채권 잔액은 113조원을, 가계대출은 121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4.3%, 0.6% 증가한 수치다.

금감원은 향후 보험회사 연체율 등 건전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을 통한 손실흡수능력 강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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