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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광공고에 ‘e-모빌리티 산업과 신설’ 산·학·관 상호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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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0. 04. 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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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가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영광공고 e- 모빌리티산업과 신설을 위한 산·학·관 상호 협력 협약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영광군
전남 영광군이 영광공업고등학교에 ‘이모빌리티 산업과’ 신설을 앞두고 4개 산학관 기관과 손을 잡았다.

26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남도교육청, 영광군청, 영광공고,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참석해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광공업고는 기존 학과를 폐지 및 축소해 2021년부터 점진적으로 이모빌리티산업과로 변경하는 개편안을 다음 달 전남도 교육청에 제출할 예정이다.

그동안 학교는 군의 지역산업 맞춤 인재 양성에 의견을 같이 하고 2019년 12월 중국 진중시 직업중등전문학교와 국제교육교류 협약을 체결, ㈜캠시스, ㈜KST 일렉트릭 등 대마산단 내 기업체들과 일자리 관련 협약을 체결하는 등 미래 선도 학교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해 왔다.

군은 내년까지 e-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산업 관련 인력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연구 용역을 실시, 올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에 선정돼 한국스마트 이모빌리티협회와 교육훈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지난달 19일 동강대와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함께 산학 융합지구 조성을 위한 인력양성 업부협약 체결한 바 있다.

김준성 군수는 “협약을 학과 개편의 첫걸음을 뗀 것으로 본다”며 “교육과정 개발, 일자리 연결 시스템 구축 등 남은 과제를 풀기 위한 각 기관이 협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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