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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들의 시장가치를 산출하는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는 최근 4월 전 세계 선수 시장 가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의 몸값은 6400만 유로(약 852억원)로 평가됐다. 이는 호날두의 6000만 유로(약 788억원)보다 높은 액수다.
당초 8000만 유로(약 1067억원)로 평가됐던 손흥민의 몸값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약 200억원 가까이 하락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톱 클래스 수준이다.
전 세계 공격수 중에서 손흥민은 티모 베르너(라이프치히),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 등과 공동 19위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로서 전 세계 공격수 시장가치 톱20에 포함된 것은 손흥민이 유일하다.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한 선수는 킬리안 음바페로 1억8000만 유로(약 2390억원)을 기록했고 2위는 네이마르(1억2800만 유로·이상 파리 생제르망)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1억1200만 유로(약 1491억원)로 공격수 부문 8위에 랭크됐다. 메시와 함께 세계 축구계를 양분하던 호날두는 많은 나이로 인해 공동 23위로 처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