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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본격 추진...정주여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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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4. 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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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강면 하조마을, 옥룡면 죽림마을 2개지구 실시설계 마무리
광양시청 전경
전남 광양시청.
전남 광양시가 지난해 3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된 봉강면 하조마을, 옥룡면 죽림마을 2개 지구에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27일 광양시에 따르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최소 30가구 이상 농어촌 지역에 30년 이상 노후주택비율이 40% 이상이거나 슬레이트 주택비율이 40% 이상인 지역에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 등 주택정비를 한다.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생활·위생·안전 등 긴요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개선, 주민역량강화사업 등도 추진한다.

시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현장 여건을 고려해 설계 후 공사를 발주했으며 지난 21일 시공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2021년 12월까지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양순 농촌활력팀장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마무리되면 낙후된 농촌지역 마을의 생활과 위생, 안전 등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16억 원을 투자해 광양읍 무선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준공했다. 광양읍 마산마을, 진상면 창원마을, 진월면 장재마을 3개 지구가 지난달 2020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0년부터 2022년 12월까지 사업비 71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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