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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가격리 중 성형외과·대형마트 찾아…무단이탈 적발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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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20. 04. 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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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자가격리 위반자 4명 고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위반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홍종완 범정부대책지원본부 운영팀장은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29일 자가격리 이탈자가 5명 있었고 4명은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날 자가격리자 한 명은 자가격리 앱이 설치된 휴대전화를 집에 두고 대형마트에서 신발을 구매하다가 신고로 무단이탈이 적발됐다. 성형외과에 가는 중 정부의 불시점검으로 찾은 자가격리자도 있었다.

철물점에 가던 중 전담 공무원에게 적발된 자가격리자, 친척과 산부인과를 방문하려다 불시점검에서 발견된 사례도 나왔다.

다만 자가격리자 1명은 휴대전화가 고장나서 이를 신고하기 위해 보건소를 찾았다. 정부는 이 격리자의 수칙 위반은 고의성이 없었다고 판단, 고발은 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이날 기준 자가격리자는 총 3만7545명으로, 전일보다 535명이 줄었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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