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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환경부 주관 2020년 노후상수도정비 지역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노후된 곡성정수장 개량 사업비 170억원(국비 85억·군비 85억)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곡성정수장은 1983년 준공돼 37년이 경과하면서 많은 시설들이 노후됐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올해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총 사업비 170억원을 투입해 노후된 곡성정수장 시설을 전면 개량하게 된다.
군은 정수장 개량 사업을 현재 추진 중인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곡성상수도 보조수원 개발사업과 병행 추진할 게획이다.
이를 통해 유수율 제고, 노후관로 교체를 통한 수질개선, 유지관리시스템 도입 등 지방상수도 현대화로 군민들에게 더욱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효과를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노후정수장 개량사업 국비 확보를 계기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