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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온라인 교육 수출 돕는다… ‘에듀테크’ 화상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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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20. 05. 0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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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1
코트라가 에듀테크 기업을 모아 화상상담회를 진행 중이다. 우리 에듀테크 기업이 해외 바이어와 온라인으로 비즈니스 상담을 하고 있다. /제공 = 코트라
코트라는 디지털 무역 플랫폼 ‘바이코리아(buyKOREA)’에 교육과 기술을 융합한 온라인 상품관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에듀테크 기업을 모아 화상상담회를 진행하는 것이다.

교육 분야 우리 중소·중견기업 92개사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약 200개 제품·서비스를 내놨다.

코로나19로 개학이 늦어지고 온라인 교육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은 세계적 추세가 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에듀테크는 오프라인 교육의 보조수단을 넘어 변화한 교육 환경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듀테크 기업들은 여느 때보다 비즈니스에 힘을 쏟고 있지만 해외 바이어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 KOTRA는 3월부터 에듀테크 분야 국내 유망기업의 요청을 적극 반영해 전세계 무역관과 바이어를 공동 유치했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약 90건 화상상담을 마련했다. 중국을 중심으로 아세안(ASEAN), 서남아시아 지역 바이어가 주로 참가했다. 미국 실리콘밸리 지역에서 참가한 A 바이어는 “한국 에듀테크 기업 제품의 시장성이 높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

김상묵 코트라 혁신성장본부장은 “코로나19로 에듀테크 제품·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며 “국내 에듀테크 기업이 더욱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온라인 상품관과 화상상담 서비스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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