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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도전적 산업기술 10개 테마 선정…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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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20. 05. 0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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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키미스트 프로젝트 10개 테마. /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정부가 생각만으로 타인과 소통하고 사물을 제어할 수 있는 ‘쌍방향 신경 인터페이스’ 등 도전적 산업 기술 10개 테마를 지목해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에 이어 산업적 파급력을 가진 도전적 기술개발을 목표로 추진 중인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에 2020년 신규 테마 10개를 확정하고, 테마별 지원 과제 접수를 위해 6일부터 한 달간 공고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테마로는 인간, 사회, 산업, 지속가능성 등 4개 분야에서 도전적이면서도 산업적 가치가 높은 10개가 선정 됐다. 현재 기술 기준으로 미래 기술을 예측하는 방식이 아닌, 인간이 추구하는 미래 가치·욕망을 토대로 미래 사회를 그려본 후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을 테마로 도출했다.

구제적으로 브레인 투 X(B2X), 신체 보호형 스마트 수트, 유전자 자가 교정 및 치유 조절 기술, 면역 거부 반응 없는 소프트 임플란트, 오프 더 그라운드 모빌리티 등이 포함된다. 이외에 현장형 바이러스 검출 및 분석 시스템, 인공지능(AI) 기반 초임계 소재, 분자 레벨 프린터, 이산화탄소 프리(CO2 Free) 저가 수소 생산, 아티피셜 에코 푸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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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키미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가 그리는 미래 사회. /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부 관계자는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는 향후 10~20년 내에 산업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게임체인저로서 강력한 산업적 파급력을 가진 기술개발이 목표”라고 언급했다. 이 관계자는 또 “올해에는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연구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 방식에 변화를 준만큼, 연구자들이 도전에 대한 부담 없이 충분히 역량을 발휘해 현대판 알키미스트(연금술사)가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사업 공고는 이달 6일부터 내달 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10개 테마에 대해 테마별 6개 내외 과제를 선정해 11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수행기관은 제안하려는 연구 대상·범위, 연구의 도전성·혁신성 등이 포함된 PPT 형태의 과제 제안서를 1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6월 이후 과제 평가를 거쳐 60개 내외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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