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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긴급보육 아동 규모 57% ... 개원은 더 보수적 접근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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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20. 05. 0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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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어린이집 개원과 관련해 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감염 사례는 거의 없지만 영유아들이 집단생활을 하고 있고 아동들의 할머니, 할아버지들과의 접촉 빈도 가능성을 고려해 학교 등교개학 상황을 지켜보면서 개원 일정을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6일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어린이집 개원은 영유아가 집단생활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더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어린이집 이용 아동들의 할머니, 할아버지들과의 접촉 빈도 가능성이 더 높은 여러가지 특성을 감안해 학교 등교개학이 본격화되고 상황을 지켜보면서 개원 일정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어린이집에서는 긴급보육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등록 아동수의 57% 가 긴급 보육을 하고 있다.

김 1총괄조정관은 “어린이집을 통한 감염사례가 거의 안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비교적 안전한 상황은 유지하고 있긴 하다”면서도 “40%가 넘는 아동들이 지금 현재 등원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상황일수도 있는 여러가지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린이집 준비상황, 방역조치 현장 이행 여부 등을 논의하고 점검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내 다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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