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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개관 4일만에 공공 도서관· 수영장 긴급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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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0. 05. 1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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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전경
용인시청 전경.
경기 용인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9일부터 문을 연 공공도서관 17곳과 공공 수영장 6곳을 긴급 재휴관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지역사회 확진환자가 나와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서다.

먼저 시는 17곳의 공공 도서관을 11일까지 전면 휴관하고 12일부터는 하루 150명에 한해 예약제로 도서 대출서비스만 제공한다.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용인시민체육센터와 남사면 남사스포츠센터, 수지구 아르피아스포츠센터, 용인시 평생학습관의 수영장은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휴관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이 다소 누그러져 시민들이 정상 상태로 돌아가도록 준비하면서 공공시설을 개방키로 했지만 상황의 심각함을 고려해 긴급 조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는 도서관과 수영장을 제외한 다른 시설을 이용할 때에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2m 거리를 유지하는 등 생활방역 수칙을 엄격히 지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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