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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자원봉사자,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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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0. 05. 1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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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지역 자원봉사자들 밑반찬 나눔-청양읍
청양군 청양읍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이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을 만들고 전달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청양군
충남 청양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가 빛을 발하고 있다.

12일 청양군에 따르면 남양면여성자원봉사회는 11일 지역의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치아가 좋지 않은 어르신들이 쉽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선정했으며 말벗 서비스를 겸하면서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줬다.

유정옥 남양면여성자원봉사회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외출이나 모임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위기가 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위생수칙과 행동수칙 범위 안에서 밑반찬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같은 날 청양읍여성자원봉사회 회원 17명도 농업기술센터에 모여 영양가 높고 식감 좋은 밑반찬을 만들어 저소득층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최율락 청양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매월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청양읍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 소외계층이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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