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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룩셈부르크에 코로나19 감염증 치료제 ‘싸이신’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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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0. 05. 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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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싸이신 주사
일동제약이 자사의 감염증 치료제인 ‘싸이신 주사’를 룩셈부르크에 수출한다./제공 = 일동제약
일동제약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룩셈부르크에 자사의 감염증 치료제인 ‘싸이신 주사’를 긴급의약품으로 공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싸이신 주사는 호흡기, 위장관, 요로 및 신장, 피부 및 골관절감염증, 패혈증, 복막염 등에 사용하는 시프로플록사신 성분의 퀴놀론계 항생제이다.

이번 긴급의약품공급은 룩셈부르크 보건당국과 주한 룩셈부르크 대표부의 요청에 일동제약이 응하면서 이뤄졌다. 룩셈부르크는 지난 2월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첫 확진자가 나온 후 현재까지 3800여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정부 차원에서 관련 의료체계 가동 및 환자 치료를 위해 의약품 조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관련한 국내 외 의약품 수요에 적극적인 자세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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