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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모바일 활용 광역상수원 오염원 ‘실시간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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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5. 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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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상수원 지킴이 116명 대상 모바일 복무관리 시스템도입
불법행위 적발, 녹조발생 등 실시간 관리 강화
전북 진안 용담댐
전북 진안군 용담댐 전경.
전북도는 4개(용담호,옥정호,동화댐,부안댐) 광역상수원 지킴이들이 모바일 복무관리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오염원을 관리하게 된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 복무관리시스템은 광역상수원 지킴이에게 지급된 모바일기기(핸드폰)를 활용해 상수원 불법행위, 녹조발생 시 현장 사진 및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관리청에 보고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보고받은 관리청은 신속하게 대응 조치해 안전하고 깨끗한 상수원을 관리하게 된다.

특히, 핸드폰에 부착된 GPS를 통해 지킴이 활동노선, 출·퇴근 등 근무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해 광역상수원 지킴이 복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2개 광역상수원(용담호, 옥정호) 79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 결과, 타 시군에 비해 지킴이 복무관리가 용이하고, 불법행위 등 실적 및 시군 만족도가 높이 평가돼 올해 4개 광역상수원 116명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도는 모바일을 활용해 5월부터 10월까지 광역상수원 지킴이의 활동이 상수원 수질사고 예방 및 1급의 수질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광역상수원 오염원을 스마트하게 관리하여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상수원을 공급하고, 수자원공사와 협업하여 광역상수원 및 유입 하천별 담당 지정제를 운영하는 등 지킴이 활동을 보다 책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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