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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 6일 먼저 전액 기부를 결정한 김종식 시장에 이은 것으로 지역사회로의 확산도 기대된다. 동참자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 77명 전원으로 본인수령액을 자율 기부하게 된다.
시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역사회로 환원할 필요성은 모두가 똑같이 공감했지만, 기부 방식이나 금액에 대해서는 의견차가 있을 수 있어 개인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간부공무원의 자발적 기부 동참과 함께 다른 직원들도 기부 외에 지역상권 이용이나 선결제 등의 ‘착한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시는 시청 전 직원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경우 가급적이면 사용처가 목포시내로 제한된 선불카드로 수령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 4일 국민기초생활보장 가구에 대해서는 현금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했으며 현재는 나머지 전체 가구 대상으로 신청 접수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