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문화예술회관, 코로나19 확산 추이 개방여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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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오는 20일 홍길동체육관 재개관을 시작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방역 및 환기를 위해 1일 2회 운영이 제한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를 위해 이용자는 관내 거주자에 한하고 운동 종목별 정원을 책정해 선착순으로 이용하게 된다. 타인과 밀접한 접촉이 예상되는 농구, 에어로빅장, 요가장 및 생활체육강좌의 운영은 중단이 계속된다.
테니스·정구장인 워라밸돔경기장과 군립도서관은 지난 5월 8일과 11일부터 각각 운영에 들어갔다. 군립도서관의 경우 대면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도서대출·반납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으며, 열람실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은 이용할 수 없다.
그 밖에 수영장과 문화예술회관의 개장은 잠정 보류 중으로 군은 코로나19의 전국 확산 추이를 지켜보며 운영방법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개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군은 휴관기간 동안 군은 문화·체육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 및 보수를 진행했다. 먼저 홍길동체육관은 기존의 낡고 오래된 운동기구와 사물함을 교체하고 지하 샤워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주차면을 기존 66면에서 72면으로 확장했으며, 장애인주차공간 공사 및 주차구역 변경, 점자블록 교체 등을 통해 장애인의 체육관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였다.
또 실내수영장은 기존의 물을 모두 배수하고 바닥타일 줄눈 작업과 시설물 교체·정비를 실시했고, 문화예술회관에는 스크린과 전면 스피커를 설치했다.
유두석 군수는 “휴장기간을 활용해 문화시설사업소 내 모든 시설물을 개선,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우울감 해소와 심신 치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재개관 이후에도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