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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산 생김 생산량·생산액 전국 1위 달성...932억 위판액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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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5. 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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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부터 위판시작 99만 800톤 위판
고흥 생김 수매현장
전남 고흥 생김 수매현장. /제공=고흥군
2020년산 전남 ‘고흥 생김’ 위판량이 총 99만800톤, 위판액은 932억원으로 생산량·생산액 모두 전국 1위를 달성했다.

19일 고흥군에 따르면 지리적표시제 제2015-21호로 등록된 고흥김은 지난해 11월27일 위판을 시작으로 4월16일까지 142일 동안 위판됐다.

김밥용 김으로 품질이 우수해 전국 김밥용 김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일본·동남아 등에 수출하는 고흥군 전략 품종이다.

군은 고품질 고흥산 생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김 우량종자 개발, 김 냉동망 및 친환경 부표 보급 등 양식사업 5종, 1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김양식 어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송귀근 군수는 “품질 좋은 명품 김을 생산해 준 김 양식 어민들의 정직한 땀방울이 있었기에 전국 생산량·생산액 동시 1위가 가능했다”며 김양식 어업인의 노고를 격려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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