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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방해양수산청, 고흥 발포국가어항 부잔교 설치...어민 편의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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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5. 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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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간만차 상관없이 선박 상시접안 가능시설
고흥발호항 부잔교 설치 위치도
부잔교가 신규 설치되는 전남 고흥군 발포 국가어항 위치도. /제공=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국가어항인 고흥군 발포항에 국비 1억 5000만원 투입해 길이 30m, 폭 6m, 높이 1.2m의 PE부잔교 1기를 새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어항에 설치하는 부잔교 시설은 조위차와 관계없이 선박의 상시 접안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부유식 해상 구조물로서 물양장의 엘리베이터와 비슷한 시설이다. 고흥 발포항은 김 양식 어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어항으로 부잔교 시설이 어업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승·하선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여수해수청 남기문 어항건설과장은 “앞으로도 국가어항을 이용하는 어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어항시설 확충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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