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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 “부평1동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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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0. 06. 01. 20:55

/연합
인천 부평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일 부청구청은 부평1동에 거주하는 22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A씨는 타 지역 확진자가 방문한 부평5동 소재 에이원PC방을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지난달 31일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구는 A씨의 자택 및 주변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A씨의 동선은 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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