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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성실납세자 1000명에 온누리상품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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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0. 06. 0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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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령시청
보령시청.
충남 보령시가 전산추첨을 통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10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5000만원을 지급한다.

1일 보령시에 따르면 대상은 최근 3년간 지역에 1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하고 체납이 없는 지방세납세자로 모두 1만4034명이다.

시는 지난달 29일 지방세 경품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전산추첨방식으로 대상자를 선정했다.

시는 성실한 지방세 납세 분위기를 유도하고 성실 납세자를 우대하기 위해‘보령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인센티브제도를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인센티브 제도는 지방세 징수를 위해 불가피하게 실시하고 있는 재산압류, 체납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 이외의 방법으로 지방세 납부율과 납세자의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는 시책이다.

시의 지난해 지방세 징수액은 모두 1263억원으로 도세가 652억원, 시세가 611억원이다.

세목별로 취득세가 가장 많은 362억원이며 자동차세 165억원, 재산세 157억원, 지역자원시설세 147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신기철 시 세무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경품추첨 지급이 지방세 납세자 여러분에게 기분 좋은 활력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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