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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날씨 더워져 방호복 대신 수술용 가운 착용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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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0. 06. 1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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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이 12일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 보건복지부
방역당국이 하절기 무더위에 노출된 의료진에 전신방호복 대신 수술용 가운을 포함한 4종 보호구 착용을 권장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현장의 업무 부담을 고려하여 중앙 차원에서 의료인력을 파견하고 냉방조끼 도입을 추진할 것”이라며 “선별진료소에 근무하는 의료진은 전신방호복보다는 수술용 가운을 포함한 4종 보호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WHO와 미국 CDCS도 공인된 사항으로 정부는 여름철을 맞아 가중되는 우리 의료진의 피로를 줄일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개선해내갈 것”이라며 “무더위에도 묵묵히 현장에서 수고하고 계신 모든 의료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0일 정례브리핑에서 ‘하절기 선별진료소 운영수칙’을 발표해 모든 선별진료소에 냉·난방기 설비비용 전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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