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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은 139억3000만달러, 수입 89억2000만달러, 무역수지 50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은 전년대비 2.6% 줄었고 수입은 7.8% 감소했다.
반도체 수출은 81억5000만달러로 전년대비 6.5% 늘었다. 메모리 및 시스템 반도체 수요 확대 등에 따른 증가세다. 또 컴퓨터 및 주변기기는 12억2000만달러로 73.0% 급증했다. 160% 이상 도약한 SSD를 중심으로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8개월 연속 늘었다.
반면 디스플레이는 LCD 패널 생산량 조정 및 OLED 패널 수요 둔화 등으로 전년대비 21.1% 줄어든 12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휴대폰 역시 글로벌 수요 감소로 같은기간 21.5% 줄어든 7억3000만달러로 수출에 그쳤다.
미국(17.9%)과 중국(2.1%)에 대한 수출이 늘었고 베트남(-10.4%)과 일본(-18.9%), EU(-0.6%)로의 수출은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