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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면에서 롯데월드의 입장객 수는 예년의 20% 수준으로 급감했다. 해당 학생 방문이 알려진 후에는 입장객 수가 전주 대비 약 70%, 작년 동기 대비 95%나 감소하는 등 큰 타격을 입었다. 코로나19 국면 이후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던 상황에서 이번 일로 또 다시 큰 피해가 발생한 것. 그러나 롯데월드는 해당 학생이 최종 음성으로 확인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고강도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롯데월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체크를 거쳐야 입장이 가능하다. 롯데월드는 정문 게이트에 열화상 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1차 체온을 측정한 후 체온 37.3도 이상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비접촉 체온계로 2차 체온 측정을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체온이 높은 방문객에 대해서는 지정 의료기관 방문을 권유하고 있다.
파크 내 철저한 소독, 방역 작업도 수시로 진행 중이다. 어트랙션 탑승 시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어트랙션 대기라인, 손잡이 등은 수시로 소독 중이다. 영업이 끝난 후에도 파크 전역을 구역별로 나눠 매일 전문적인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페인해적선, 자이로스윙 등 인기 어트랙션은 탑승 인원을 절반으로 줄여 탑승객 간 거리를 확보하고 있다. 롯데월드 중앙무대 가든 스테이지의 좌석도 50% 줄였다. 또 게이트, 어트랙션, 식음, 상품점 등의 모든 대기 라인에 대해서도 2m 간격 유지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해당 학생이 음성 판정을 받아 다행이다. 영업 손실이 적지 않지만 앞으로도 방역 활동을 강화해 방문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