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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향토유적 제50호 ‘사은정’ 사적비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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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0. 06. 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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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정
15일 사은정 보존회가 사적비 건립 후 기념행사를 개최한 모습./제공=용인시
경기 용인시는 15일 지곡동에 있는 정자 ‘사은정’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사은정 보존회가 사적비를 세웠다고 밝혔다.

향토유적 제50호인 사은정은 조선 전기 조광조를 비롯해 조광보, 조광좌, 이자 등 문신들이 모여 학문을 논하던 곳이다.

보존회 관계자는 “지은 지 500년이 넘은 사은정을 외형을 보존하고 현인들의 가르침을 후세에 전해주기 위해 사적비를 건립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제막식엔 보존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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