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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해외유입 환자 꾸준히 증가…적극적인 조치 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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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0. 06. 1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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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17일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 연합
방역당국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해외입국자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해외에서 들어오는 해외유입 환자의 숫자도 최근에 계속 10명 이상,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특히 최근 아시아로부터 유입되는 환자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들어 해외유입 확진자는 꾸준히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매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된 신규 확진자 통계를 합치면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총 100명이다.

김 1총괄조정관은 “지난 4월1일부터는 단기·장기 체류와 상관없이 모두 해외입국의 경우에는 2주간 격리를 하도록 되어 있다”면서 “이를 통해서 원천적으로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는 노력과 함께 검역단계에서 최대한 검사를 합리적으로 시행해 해외유입에 대해서도 좀 더 합리적이면서도 적극적인 조치를 계속 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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