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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주민들이 직접 출자한 ‘달팽이 체험시설’ 관광·농가소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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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6. 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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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주민들 3억 출자해 달팽이 사육시설과 체험시설 건립
달팽이 체험장 ‘르에스카르고502’ 준공
전남 구례군 문척면 화양마을 주민들이 출자해 설립한 농업회사법인 ㈜쿱마을사람들에서 3억원을 투자해 건립한 르에스카르고502는 달팽이 사육시설과 체험시설 등을 갖췄다. /제공=구례군
전남 구례군 문척면 화양마을에 달팽이 체험관광시설인 르에스카르고502 체험장이 건립됐다.

23일 구례군에 따르면 문척면 화양마을 주민들이 출자해 설립한 농업회사법인 ㈜쿱마을사람들에서 3억원을 투자해 건립한 르에스카르고502는 달팽이 사육시설과 체험시설 등을 갖췄다.

최근 김순호 구례군수, 김송식 구례군의회 의장, 자연드림치유힐링생협연합회 이선경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과 함께 제1회 문척 수박&달팽이 홍보행사, 갤러리 척 8번째 전시회, 달팽이 요리 시식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렸다.

박영남 ㈜쿱마을사람들 대표는 “달팽이는 미용, 건장, 음식으로도 인기가 많다”며 “달팽이 건강즙 판매뿐 아니라 체험객을 위한 시설도 확충하고 사육을 원하는 농가에도 분양해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화양마을에 위치한 갤러리 척과 함께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며 “군도 오산 명소화 사업 등을 통해 오산권역을 관광의 한 축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구례 문척 수박&달팽이 홍보행사는 오는 28일까지 구례군 문척면 화양마을에서 르에스카르고502 체험장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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