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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 “역삼동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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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0. 07. 10. 18:35

/연합
서울 강남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0일 강남구청은 역삼동에 거주하는 66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 경기도 의정부시 확진자와 접촉한 후 2주간 자가격리를 해오다 이달 9일 검체를 채취,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강남구 확진자는 총 88명으로 늘었다.

구는 A씨의 자택과 방문 장소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으며, A씨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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