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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에는 우수 중소·소상공인 제품과 브랜드케이(K) 제품이 무인으로 전시됐다. 스마트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스마트스토어 진열대에 전시된 상품 중에서 원하는 것을 골라 상품에 손바닥을 비접촉식으로 갖다대면 스크린에 상품에 대한 정보확인 후 결제까지 원스탑으로 진행된다.
또한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을 결합해 소비자의 개인별 성별, 나이, 외모, 얼굴형 등에 가장 어울리는 제품을 제안해 준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유통가에 비대면 소비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며 물리적 거리가 멀어지고 있지만 소비자와 중소기업 간의 심리적 거리는 온라인으로 연결의 개념을 더한 온택트 형태의 판로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