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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여름 제철 호주산 오렌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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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0. 07. 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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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오렌지 이미지1
이마트가 오는 16일부터 호주산 네이블 오렌지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네이블 오렌지는 대부분 미국산으로 12월부터 5월까지가 제철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맛보기 어려웠다. 그러나 2014년 호주와 FTA가 체결된 후 기존 50%였던 오렌지 관세가 단계적으로 축소돼 올해 처음 0%가 되면서 여름에도 네이블 오렌지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호주는 여름이 오렌지 제철이다.

관세 축소로 이마트의 호주산 오렌지 판매 가격도 매년 낮아져 2017년 2㎏에 9800원이었지만 올해는 7980원까지 저렴해졌다.

이마트는 올해 호주산 오렌지 물량을 지난해보다 5배 늘린 360톤을 매입했다. 8월에는 ‘블러드 오렌지’ ‘카라카라 오렌지’ 등 호주산 오렌지 품종도 다양화 할 예정이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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