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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고객과 적립한 기부금 대구·경북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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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0. 07. 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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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느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신용국 한국야쿠르트 대구지점 경북영업소장, 김종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왼쪽부터)이 17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부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모은 적립금 5600만원을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4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가 컸던 대구·경북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고·마·움(고객의 마음과 함께하는 움직임)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마움 캠페인은 고객이 한국야쿠르트 제품을 정기 주문할 경우, 회사가 고객 1인당 3000원씩 고객 명의로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캠페인에는 1만8785명이 참여해, 총 5635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기부금 전액은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피해 복구에 사용된다. 매출 감소 및 휴업 등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영세 소상공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종렬 한국야쿠르트 영업부문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상생활동을 통해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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