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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활용 ‘청정 이미지’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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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7. 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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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수도 도시브랜드가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유네스코 브랜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로고. /제공=순천시
전남 순천시가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보전지역의 인식증진과 브랜드 가치 활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순천시는 지난 5월 ‘순천시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활용에 관한 규칙’을 제정한데 이어 주요 도로변, 관광지, 홍보탑 등 15곳에 순천 전 지역이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보전지역임을 알리는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생물권보전지역(Biosphere Reserve)은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3대 지역(생물권보전지역, 세계유산, 세계지질공원) 중 하나로, 그만큼 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는 청정지역이다.

시는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축·수산물과 그 가공품에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를 사용해 친환경·청정 이미지를 구축시킬 계획이다. 모범음식점 지정업소, 최우수 숙박업소 등에 순천생물권보전지역 인증과 사후 인증관리를 통해 고품격 서비스제공 브랜드로도 활용한다.

시 관계자는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인식증진을 위해 홍보영상 제작, 홍보관 사업 등을 추진할 것”이라며 “생태계 보전이 지역경제의 원동력이 되도록 지역 생산물에 대한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활용에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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