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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준 영광군의 평균 강우량은 166.4㎜를 기록했다. 특히 염산면의 경우 한때 시간당 최대 90㎜의 국지성 집중폭우가 내려 용수로 범람으로 농경지 및 주택 침수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30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금까지 읍면별 피해 상황은 △주택 일부침수 10채 △건물 일부침수 4채 △이재민 발생 2명 △도로 일부침수 8개소 △소하천 제방 일부유실 6개소 △농경지 침수 363㏊ 등으로 파악됐다.
이에 김준성 영광군수는 침수 피해현장을 찾아 피해 규모 및 상황을 점검하고 직접 확인하는 등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 영광군 실과소 및 읍면 공무원 150여 명이 이날부터 집중호우에 대비해 현장에서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다.
김 군수는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군민의 소중한 재산보호에 만전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점검 및 사전대피 등 선제적 안전조치를 강화하여 인명·재산피해 예방과 주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