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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진로융합교육원 건립’ 본격화…내년 2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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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0. 07. 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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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진로융합교육원 조감도
충남진로융합교육원 조감도./제공=충남교육청
충남도교육청이 진로융합교육원 건립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30일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진로융합교육원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100억원, 충남도 지원금 95억원을 포함한 총 44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포신도시 산학협력시설용지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한다.

지난 6월 기본설계를 마치고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내년 2월 착공해 2022년 개원할 예정이다.

진로융합교육원은 자유학년제 중심에서 진로체험 활동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단순한 직업체험 중심에서 벗어나 직업의 원리를 탐구하는 방향으로 운영해 미래 역량을 지향하는 참학력을 실현하게 된다.

특히 미래 직업을 융합적 방법으로 체험하고 탐구하는 진로융합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융합교육의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진로융합교육원은 진로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학생들의 진학지도를 위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고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또 사회 여러 직업인들을 초청해 강연을 하는 등 다양한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진로융합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개발하여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로 문제를 해결하는 행동양식을 길러주는 것”이라며 “충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가는 미래인재 양성의 산실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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