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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젊은층 주거불안 해소 120세대 규모 ‘반값아파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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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7. 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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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후보지 선정위 심의 통과
내년 7월 착공해 2022년말 준공예정
반값임대 아파트 예시2
전남 순천시 조곡동 일원에 들어설 ‘반값아파트’ 예시도. /제공=순천시
전남 순천시에 젊은 청년들을 위한 ‘반값 아파트’가 공급된다.

30일 순천시에 따르면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추진중인 ‘반값임대아파트 건립’사업이 국토교통부의 후보지선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조곡 행복주택’ 건립에 탄력을 받게 됐다.

순천시청 인근 조곡동 193의3번지 일원에 건립될 ‘조곡 행복주택’은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젊은 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약 120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조곡 행복주택 건립사업은 LH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LH 자체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의 후보지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됐다.

시는 향후 의회 승인 절차와 LH와의 업무협약 등을 연내 마무리하고 내년 2월 국토교통부의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마치면 내년 7월에 착공해 2022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복주택 건립을 통해 원도심 인구 유입으로 도시재생에 활력을 더하고 젊은 층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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