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 장수·나주·영암 수해 피해지역 복구 현장 점검

아시아투데이 조상은 기자(세종)=농어촌공사는 10일 김인식 사장이 전북 장수지역과 전남 나주, 영암 지역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및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인식 사장은 “집중호우 재난대응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우선이다”라며 “장기적으로 시설 노후화 및 자연재해 증가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안전대책을 강화하는데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농어촌공사는 제5호 태풍 장미 북상하면서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지역본부와 지사에서 1700여 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저수지 수위조절 등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