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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19일(한국시간) 쿠만의 감독 선임을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2년 6월 30일까지다.
바르셀로나는 15일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2-8로 대패해 2007-2008시즌 이후 12년 만에 ‘무관’으로 시즌을 마쳤다. 그러자 부임한 지 7개월 된 키케 세티엔(스페인) 전 감독을 경질하고, 선수 시절 바르셀로나에서 6시즌을 활약했던 쿠만에게 팀 재건의 중책을 맡겼다.
쿠만 감독은 부임과 함께 메시와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쿠만 감독은 우선 “메시는 아직 계약 기간이 남은 바르셀로나 선수”라며 “몇 가지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지만, 메시의 경우에는 팀에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쿠만 감독은 이어 “감독으로서 팀에 승리를 안기는 메시와 함께 일하고 싶다”면서 “그가 늘 보여왔던 능력과 수준이라면 팀에 남아주는 것은 무엇보다도 기쁜 일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