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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300선 웃돌며 출발…코스닥도 800선 ‘턱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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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08. 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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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코스피 지수가 1%대 반등하며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30.77포인트(1.35%) 오른 2304.99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 31.94포인트(1.40%) 오른 2306.16으로 출발해 상승장에서 머무르고 있다.

전일 코로나19발 경기 위축 우려에 ‘패닉’ 장세를 보였던 지수는 상승 출발하며 회복 조짐을 보였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기술주 강세로 상승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7% 오른 2만7739.73으로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지수도 0.32% 오르며 마감했다. 애플이 종가 기준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넘어섰고, 테슬라 주가도 6.5% 급등했다.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에 지수가 힘을 받고 있다. 개인은 680억원, 외국인은 20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882억원 매도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상승세다. 삼성전자(1.99%), SK하이닉스(2.37%), 삼성바이오로직스(0.88%), NAVER(2.62%)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4.52포인트(0.57%) 떨어진 795.66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은 10포인트(1.26%) 오른 801.21로 개장했지만 현재 상승폭을 줄여 800선을 코앞에 두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417억원 매수하면서 지수를 받치고 있다. 다만 기관은 3억원, 외국인은 159억원 매도하면서 상승 폭을 제한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도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1%), 씨젠(-3.45%)는 하락중이지만 알테오젠(0.12%), 에이치엘비(0.69%) 등은 상승중이다.

현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25원(0.27%) 떨어진 달러당 118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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