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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원 “SK배터리 공장 현장서 불법 취업”...SK이노 “현지 협력사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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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20. 08. 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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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의이 미국 조지아주 공사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불법 취업과 관련해 미 연방 이민당국이 조사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불법 취업 관련해선 일부 하청업체에서 채용한 내용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20일(현지시간)더그 콜린스 하원의원은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배터리아메리카(SKBA)의 한국인 근로자 불법 취업과 관련해 이민세관단속국 등이 전면 조사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홈페이지에 “이는 미국 근로자에게 피해를 줄 뿐 아니라 불법 취업이므로 중단돼야 한다”고도 했다.

조지아주 현지에서도 SKBA공장 건설에서 한국인 불법채용으로 배관 종사자인 ‘유니언72’가 일자리를 뺏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역방송 폭스5는 조지아주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SK배터리 공장 건설에 3억달러의 세금 감면 혜택을 줬다고도 보도했다.

이에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현지 공장 건설 현장에서 하청업체가 필요인력 일부 한국인들을 채용했다”며 “계약한 협력사에 불법 채용을 조심해달라고 당부, 계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SK이노는 현지 인력이 미국 당국의 조사와 취재를 받을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불법 채용 이슈가 LG화학과의 배터리 소송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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