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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USA의 올해 2분기 매출은 657억 원, 영업이익은 7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풀무원은 2016년 미국 1위 두부 브랜드 ‘나소야’ 인수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또한 미국 시장에서 두부를 비롯한 아시안누들·김치 등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풀무원USA 연간 매출은 지난해 처음으로 2000억 원을 넘었다.
풀무원은 “나소야 인수를 통해 ‘월마트’ ‘크로거’ ‘코스트코’ 등 미국 전 지역을 아우르는 2만여 개의 리테일 점포 유통망을 구축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는 미국 두부 수요가 크게 증가해 미국 풀무원 두부공장은 모두 100% 가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닐슨 기준 풀무원의 미국 두부 시장 점유율은 75%다.
최근에는 미국에서 김치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했고, 미국 동서부에 생산기지를 구축해 고정비를 줄였다.
이효율 풀무원 총괄 CEO는 “코로나19로 많은 식품기업들이 올해 좋은 수익을 내고 있지만 풀무원의 해외 사업 실적은 일시적 현상이 아닌 사업구조가 개선돼 나타난 결과”라며 “제품 전략부터 유통·물류·생산·마케팅까지 서로 유기적으로 맞물려 수익창출을 위한 시너지를 내고 있어 앞으로 해외시장에서 규모 있는 성장과 수익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진2] 풀무원USA 두부 제품](https://img.asiatoday.co.kr/file/2020y/08m/23d/20200823010020963001194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