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독일)은 24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2019-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파리생제르맹(프랑스)에 1-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뮌헨은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을 딴데 이어 트레블(3관왕)을 달성했다.
뮌헨은 우승 소식을 전하던 중 공식 트위터에 방탄소년단의 신곡인 'Dynamite(다이너마이트)' 도입부를 인용해 기쁨을 전했다.
뮌헨은 결승 직후 진행된 시상식에서 우승 트로피 '빅 이어'를 들고 환호하는 선수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Cause I, I, I'm in the stars tonight. So watch me bring the fire and set the night alight(오늘 밤 나는 별 안에 있어. 내가 불을 지펴 밤을 빛내는 걸 지켜봐)"라고 적었다.
뮌헨은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 가사의 의미를 응용해 '별들의 전쟁'이라고 불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우승이라는 빛나는 성적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물은 전 세계로 퍼져나가며 뮌헨의 우승 소식과 함께 방탄소년단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