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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내달 30일까지 ‘폭염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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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0. 08. 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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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경로당 이용중단...마을정자 등 야외 무더위 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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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폭염대책으로 ‘도로 살수차’를 운영한다./제공 = 고창군
전북 고창군이 장마 이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종합대책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올해는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폭염 빈도와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분야별 폭염대책을 추진하고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해 폭염대책기간인 다음 달 30일까지 폭염 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들의 인명, 재산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우선 격한 체온상승을 방지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할 수 있는 ‘양산쓰기운동’을 전개한다. 또 생수를 구입해 이달 중으로 취약계층에 우선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경로당 등 실내 무더위쉼터 운영이 중단되면서 마을 정자 등 야외 무더위쉼터를 별도 운영할 방침이다.

보건소에서는 응급구급 체계를 운영하고 온열질환자 집중모니터링을 실시해 폭염대비 예방활동과 농·축·수산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예찰활동도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와 폭우로 어려움이 큰 상황이지만 폭염에 철저하게 대비해 군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적인 폭염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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