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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쳐 4라운드 합계 30언더파 254타로 우승했다.
전날 5타차 선두로 나선 존슨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뽑아내는 무결점 플레이 끝에 대회 최소타 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자축했다. 종전 이 대회 최소타 기록은 2015년 플레인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제이슨 데이(호주)가 세웠던 261타였고, TPC 보스턴에서는 2013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친 262타였다.
존슨은 2011년, 2017년에 이어 이 대회 세 번째 정상에 올랐다. 이번 시즌 두 번째자 통산 22승째다. 이번 우승으로 존슨은 페덱스컵 랭킹 1위는 물론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다. 존슨이 세계 1위에 오른 것은 2019년 5월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한국 선수 임성재(22)와 안병훈(29) 만이 2차전인 BMW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경훈(29)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29위, 김시우(25)는 9언더파 275타로 공동 39위에 그쳐 페덱스컵 랭킹을 70위 이내로 올리지 못했다. 결국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출전이 무산됐다. 컷 탈락한 강성훈(33)도 페덱스컵 랭킹 71위에 그쳐 아깝게 2차전 진출이 좌절됐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최종라운드 5언더파 66타를 때려 공동 58위(6언더파 278타)로 올라섰다. 우즈는 최종라운드에서 89%라는 놀라운 그린 적중률을 선보이며 4개홀 연속 버디를 포함해 6개의 버디를 뽑아내 전성기에 못지않은 경기력을 뽐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