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고창 동학농민혁명 성지화 사업...‘첫발 내딛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824010012238

글자크기

닫기

신동준 기자

승인 : 2020. 08. 24. 11:0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1월23일까지 서울대학교 산업협력단 백진 교수팀이 수행
clip20200824101528
유기상 고창군수가 지난 21일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동학농민혁명 발상지’ 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제공 = 고창군
전북 고창군이 ‘동학농민혁명 성지화사업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오는 11월23일까지 실시한다.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백진 교수팀이 수행한다. 용역은 고창동학농민혁명 성지화 사업은 ‘무장기포지’와 ‘전봉준 장군 생가터’ 기념공원 조성이 핵심이다.

체계적인 학술용역을 통한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무장기포지에 기념관과 역사광장, 주차장 등을 만들 예정이다.

이어 전봉준 장군 생가터 정비도 진행해 전봉준 기념관을 세우고 주변 환경 정비에 나선다. 주변에는 동학교육관과 동학 체험장 등도 마련해 역사 문화유적지로 청소년들의 역사교육과 체험의 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수 있는 사업 방향이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부터 사용되는 고등학교 8종의 한국사교과서 전체에서 고창 무장봉기(무장기포)의 내용이 수록됐고 최근에는 공중파 역사탐방 인기 프로그램에서 고창지역의 동학농민혁명 유적지를 소개하며 전국적인 관심과 탐방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동학농민혁명 발상지의 역사적 의미를 살리고 나아가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성지화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동학농민혁명 학술연구와 역사탐방객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랑스러운 의향의 기상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