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SKT의 주가 상승은 실적발표 이후 자신감 회복에 따른 것”이라며 “5G 시장점유율이 개선됐고 브로드밴드 도 역대 최고 실적을 내면서 연결 영업이익이 턴어라운드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당 상향과 자사주 취득 가능성이 제시되면서 외국인 순매수도 유입되고 있다”며 “2분기 실적밮료에서는 배당 확신을 제시하지 못했지만 안정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예고해 자신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하이닉스 배당 정책과 연계된 정책을 보일 것이라는 진단이다. 김 연구원은 “향후 중단배당은 하이닉스와 연계하되 기본 주당배당금 1000원은 유지될 것”이라며 “기말 배당도 MNO 실적과 연계하되 최소 주당배당금 9000원은 유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 주가는 지나친 저평가 상태라는 판단하에 자사주 취득 가능성도 언급됐다”며 “시점과 수량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8월말~9월초 가능성이 높고, 규모는 과거 자사주 취득 사례를 보면 2000~5000억원 수준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