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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대구 공연 3주 앞당겨 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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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0. 08. 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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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제공=에스앤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속에 대구에서 상연 중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예정보다 3주 앞당겨 종연한다.

클립서비스는 25일 “코로나 19 확산과 대구시의 객석 거리두기 강화 지침을 이행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막대한 손실이 예상됨에 따라 ‘오페라의 유령’ 조기 종연이 불가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오랫동안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 주신 대구 시민과 공연을 사랑해주시는 관객들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마지막 9일간의 공연은 올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클립서비스는 25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예매 건은 모두 취소했으며 28일부터 9월 6일까지 공연은 한 자리씩 띄어 앉는 거리두기 좌석제로 티켓을 다시 판매한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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