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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지자체별 지침 여부와 관계없이 KBO리그 모든 구장에 적용된다. 경기 전 훈련 때 마스크 착용은 의무는 아니지만, 강력히 권고한다.
KBO는 “선수단 안전을 위해 더욱 지침을 강력하게 준수해야 하는 시기라고 판단했다”며 “선수단이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지 않으면 제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수 간 1m 이상 거리 두기는 적극적으로 준수해야 한다. KBO는 더그아웃 곳곳에 손 세정제를 비치해 선수들이 경기 중에도 수시로 사용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또 경기 중 침 뱉기, 맨손 하이파이브와 포옹, 물 뿌리기, 더그아웃 내 마스크 미착용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모습이 중계 방송이나 미디어, 소셜미디어(SNS)에 노출되면 경고와 벌금 등을 부과할 방침이다. 1차 위반 시에는 경고를 하고, 2차 위반 시에는 30만원, 3차 위반부터는 1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이 밖에 중·고위험군 시설이나 이에 준하는 시설(유흥주점·단란주점·PC방 등)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적발되면 1차 위반 시 벌금 100만원을 부과하고, 2차로 위반하면 상벌위원회를 열어 제재를 심의하기로 했다.
KBO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면 정부 지침에 준하는 KBO리그 대응 지침을 마련하고, 이를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 4판에 수록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