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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교외 올림피아필즈의 올림피아필즈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3언더파 67타를 때려 타일러 던컨(미국)을 1타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플레이오프 3차전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노리는 타이거 우즈(미국)은 히데키에 6타 뒤진 공동 35위에 그쳤다. 페덱스컵 랭킹 57위인 우즈는 BMW챔피언십에서 4위 이내에 들어야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다.
우즈는 이날 평균 321야드의 장타를 날렸지만, 절반이 넘는 티샷이 러프에 떨어졌고 그린 적중 때 평균 퍼트가 2개에 이를 만큼 퍼트 감각이 무뎠다.
안병훈(29)은 우즈와 같이 3오버파에 그쳤고 투어 챔피언십 출전이 사실상 확정된 임성재(22)는 7오버파 77타를 쳐 출전선수 69명 가운데 공동 65위로 떨어졌다.
플레이오프 2연승을 노리는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1오버파 71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버디 4개, 보기 4개를 기록하며 이븐파를 적어내 공동 4위에 올랐다.










